멍청한 유지자가 쓰는 글입니다.

創 - 비롯하다, 시작하다.
造 - 짓다, 만들다, 나아가다.

"創造란 처음(모방)으로 만들어 시작하다" 라는 뜻입니다.
창조의 뜻에는 전진,진화의 뜻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창조니? 진화니? 2분론으로 구분하여 각자가 주장하는 것만
옳다고, 상대방의 주장을 물리치는 것은
불이해의 소치에서 오는 무지입니다.

각설하고
예를 들면,

창조제품이란?

타자기에 대하여 혁신적인 것은 컴퓨터로 타이핑하는 것이며,
라디오에 대한 혁신적인 것은 텔레비젼이고,
컴퓨터와 텔레비젼에 대한 혁신은 스마트폰입니다.
구형에 비하여 누구나 보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서
혁신이라 느낄 수 있는것이 창조제품입니다.

그럼 창조업종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위의 창조제품예시에서 설명한 것처럼,
즉, 현재 있는 업종에서 틈새와 발전가능성을 발견하여 新업종으로
개발하여 보편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새 희자되는 모토가 어째서 창조업종이 아니라, 창조경제일까?
 
창조경제란?
 
無의 경제에서 有의 경제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혁신적인 업종을 개발하여 보편화시켜 통합을 이루는 것을 말 할 수도 하지만,
편중된 富를 처지에 맞게 분배시키는 경제가 바로 창조경제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현 정부에서 말하는 창조경제의 뜻은 경제민주화의 뜻에 포함된다 할 수 있습니다.

실천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음을 당국자는 매우 잘 알고 있을것이라 짐작합니다.

무소부재의 권력을 이용한 부정부패에 대한 척결, 지하경제양성화,부동산의 투기화방지,
일자리 혁신과개척(정년단축),부유세감세취소나 부유세대상확대,양도세나 상속세의 증세, 경제적약자에 대한 배려가 바로 창조경제의 근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