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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00:23
이 게시판에서 중화권을 읽고 있는 이들은,
대륙의 지나(화하)족이 중심되어 있는 중화권으로 이해하고 있을까?
요단강 중류
홍산문화의 주류인 동이족,
그 동이족에는 많은 다양한 민족이 있었겠다.
(고)조선 아래
대륙을 기준하여,
동북쪽엔 선비족, 부여족, 고구려족, 오한, 예족 맥족, 거란족, 말갈인 여진족...
서북밑 중북쪽엔
다 같은 흉노족의 일파인 터키족, 훈족, 몽골족...
남쪽엔 치우천황을 조상으로 알고 있다는 묘족정도...
그들은,
갑골문으로 시작된 한자가
동이족이 아닌
지나(화하)족이 만든 문자로 이해하고 있을까?
일본은 동이족이 아닐까?
고려반도의 틀 안에 밖혀있는 사고의 틀에서야
백제와 신라 그리고 가야만이 우리의 고대사로 이해하고 있겠군다.
그나마,
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티뷔 사극 드라마가
요즘 돋 보이는 새 역사 공부라 하겠다.
선비족이 만든 나라중의 하나가
"당나라"였냐하는
지난 역사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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