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2일 오후 4시경에 사상구 ***에 위치한 

마을기업 '프린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지원만 받다가 

지원이 끊긴 후에는 자생력이 없어 대부분 없어 폐쇄를 합니다.

 

그러나 사상구에 위치한  프린지는 마을기업 중에서도 

 

수익을 창출하여 사회적 기업 지원으로 7명, 수익을 창출하여 3명을 추가 고용하여

총 10명의 상근직원이 있으며, 더욱 놀라운 건 주력사업이 '문화' 파트입니다.

 

'착한기업, 공동체 경제 육성' 공약 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직업 마을 기업을 방문하여 해당 운영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운영시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간담회 시작 전 프린지 안내 책자를 보고 있습니다.

  

 

애로사항으로는 사회적 기업 자격심사가 1년에 1번 진행되는데 

 

이분은 중국에서 오셔서 3년째  다문화가정 

 

그 말을 들으신 의원님께서 바로 본인의 민증을 꺼내 확인해 보십니다 ^^

 

 

간담회가 끝나고 프린지 식구들과 단체샷!

 

 

 

한가지 정보를 알려드리면 '프린지' 후원회원이 되시면 

그 보답으로 영화시사회에도 초대를 합니다.

1월달에는 7번방의 선물, 2월달에는 파파로티,

4월달에는 전설의 주목을 진행하였습니다.

후원하셔서 좋고 영화도 봐서 좋고^^

 

관련 상세한 내용은

www.ssfringe.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moonjaein2/2018406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