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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란..

댓글 3 추천 0 리트윗 0 조회 79 2013.03.29 16:08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정 전 대표의 재산은 다소 줄어들었다.

 

보유주식의 가치가 급락한 탓이기는 하지만,  정 전 대표의 형제와 친인척들의 총 자산은 오히려 늘었다.

 

그러나, 재산 신고 규모가 줄어든 재벌 2세 가족 및 친인척 3~4세들은 대부분 재산이 늘었다는 점에서

실재 재벌의 재산은 증가한 것이다.

 

참고로 2002년 삼성의 계열사수는 64개에서 2007년 59개로 감소했었다.

그러나, 2008년 이명박 정부 집권 기간 재벌 개열사는 21개로 늘어났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36개에서 55개, SK그룹은 64개에서 92개, LG그룹은 33개에서 61개, 롯대그룹은 44개에서 79개로 늘어났다.

 

자산 기준 상위 10대 재벌의 계열사수는 2007년 383개에서 630개로 늘어 64%의 증가률을 보였다.

 

일부 거대 공기업 역시 재벌의 친인척들 특히 이명박은 낚하산 인사로 공기업들까지 장악하려 하였다.

재벌의 계열사 수도 2008년 1069에서 2011년 1621개로 늘어났다.

 

청와대 구성원의 친인척들은 일부 계열사를 누락시켜 보고하기도 했다.

이명박의 사돈가 효성그룹의 조석래 회장의 아들 또는 계열사 등은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등 7개의 계열사를 고의적으로 누락시킨것이다.

 

효성가의 빨간운동화 김성주 CEO가 대선 기간중 언론에 기고한 내용에는 내가 2003년 언급한 내용이 있었다.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재벌들의 지네발 확장에 관해

재생 타이어, 장류, 국수, 양말, 쇠못, 아스콘, 골판지상자, 아연말, 리드와이어, 플러그 부착 코드 제조업 등 좀스러운 사업까지 재벌기업이 파고든 것을 문제삼았지만,

고물상, 방송, PC방, 외식업, 무역(수입중계상), 교육, 노동조합 등  사실상 모든 부분에 파고든 것이다. 

 

2003년 울산 극비 기록에는 '빵'집에 대한 개인 연구사례 결과 가 언급되어 있다.

그 기록들은 통일부 출신 국정원 상벌위 위원회로 활동하던 하나회 영감이 연구자를 인신매매하고

간첩혐의 누명을 씌운뒤 갈취해간 것이다.

 

이후 재벌들은 앞다퉈 빵집 사업에 집중하였고 고수익 사업이 되어 '빵 전쟁'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언론을 통해 재벌의 생계형 업종에 무차별 잠식하는 행테에 대한 질타의 글을 썼더니

일부는 사업을 철회 하는듯 하였으나, 사실상 언론에 드러나지 않은 3~4세에게 모두 나눠 준것이다.

 

2003년 한식에 관한 자문은 한식 세계화 사업을 빙자한 김윤옥(이명박의 처)와 이명박의 친인척들이

해외에서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말아먹은 사업이 되었다.

 

2003년 울산 극비 기록에는

한옥 호텔 사업에 관한 내 개인 연구 사례 언급이 있다.

신라 밀레니엄 호텔은 상벌위로 활동한 전직 국정원장이 박근혜,허경영 등과  일본계 재벌에게 팔았고,

전통의복인 한복 착용자는 내쫏고  일본의 기모노 착용자는 귀빈 대접을 한 일로 문제가 되었다.

 

2003년 울산 극비 기록에는

대형마트의 매출과 관련된 내 개인 연구 사례 또한 언급되어 있다.

 

그 역시 전직 국정원장이 박근혜, 허경영 등과  조직적으로 팔아먹고는

내게 간첩혐의 누명의 씌우고 나를 인신매매하고는 모두 갈취해 갔다.

 

 

기독교에서 간첩들은 목사로 활동하며, 무조건 참으라고 설교하거나, 용서하라고 가르킨다.

기독교의 왕들이 범죄의 무리와 전쟁을 벌이거나, 범죄자와 대적해 응징한 것은 언급하지 않는다.

 

간첩들이 종교계로 침투해 무조건 참거나 용서하라고 쇠뇌교육시키는 것이다.

 

침묵하는 양심은 방관자 일뿐 양심이 아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범죄의 무리를 동조한 범죄자일 뿐이다.

낚타가 바늘을 통과하는일 보다 가능성이 희박한 것이 재벌과 재벌 측근들이 구원받을 확률이 될것이다.

 

2003년 세계 여러국가의 지식인과 엘리트들이

 대한민국, 너네 서울박사들 그러면 안된다 고 질타했지만

 대한민국의 사회지도층 엘리트 조직은 범죄를 행함에 있어 주저하지 않았다.

 

단지 금전적인 이윤만을 위해  살인과  악행도 자발적으로 행할 뿐이다.

 

우리는 봉사한다고 하는 재벌 2세~4세들이 말하는 봉사란

인재들을 조직적으로 매매 하고 갈취하고 착취하고 지능적인 학대로 죽이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그들은 금전적인 이득이 없을 것 같은  양심있는 행동은 결코 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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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