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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1:41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 시달려 왔다.
수많은 침략을 물리쳐 왔다고 자랑스럽게 교육하고 있다.
물론 타의 침략으로 인하여 흡수되거나 없어진 민족과 나라가 있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역사인식과 교육이다.
처음부터 침략을 당하지 않게 국방력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교육시키는게 정당하고 옳바른 것이다.
많은 국토와 재산과 백성이 유린당하고 난 후에 물리치는
것보다 미연에 침략을 당하지 않게 有備無患의 정신을 함양시켜야 한다.
어려서부터 받은 교육이 평생을 지배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은 역사왜곡으로 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일본은 독도를 죽도(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일본영토라고 쇄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우리도 한때는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교육받았다.
대마도는 지금! 일본에게 빼앗긴 우리땅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처럼 역사인식과 교육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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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설책의 내용이 생각난다.
일본의 한반도 침략시나리오는 역사교과서를 왜곡시켜 자라나는 세대에게
독도가 일본땅임을 쇄뇌시킨 후,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
그리고, 독도침략을 빌미로 확전시킨 후 한반도 본토 상륙이다.
현상황과 기막히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것을 내부정치용이라고 하지마라.
지금까지 우리는 특정시기만 되면 난리부루스를 추다가 그 시기가 지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둥, 유야무야했다.
실효지배는, 선점한 어느 조각가의 조각상을 치우고 그 자리에
"이름비석"을 기념비로 세우거나 정부의 선언적 발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울릉도나 독도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독도에 어촌마을(거주지)을 만들어 많은 대한민국국민이 거주케 하는 데 있다.
세계문화유산등재도 하나의 방법이다.
율곡이이 선생님이 토정이지함 선생님으로부터 전달받은 10만양병론을 주장하였으나,
지배권력층들의 당파싸움과 우매함으로 임진왜란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했음을
잘 알 것이다.
국방에는 여야가 없다, 오로지 하나인 것이다.
빼앗긴 다음에,
아름다운 경관이나 천연기념물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일본의 잘못된 독도교육과 침략의지를 확실히 제거해야만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민들! 을 위한 길이며,
현재의 우리와 일본 그리고 그 후손들이 처참한 최후를 맞지 아니하게 될 것임은
자명하다.
우리나라에도 원전이 있지만, 일본에는 훨씬 많은 원전이 있다.
이 중 몇개만 파괴되어도 회복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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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부터 침략당한 횟수 : 정사에 나타난 기록만 무려 714회
신라시대 ---20회
고려시대 --515회
조선시대 --178회
총714회
참고 :육사 사학과편, 한민족 전쟁사총론,교학연구사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똑똑히 기억하고 일본을 대하여야 한다.
배고픔은 참을 수 있지만, 찢겨진 민족의 자손심은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불의를 타파하여 다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확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