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로님 사진]

재단에서 <헌책 줄께, 새 책 다오> 이벤트를 벌인다구요.

그러면서 당일 책을 가져오시는 분들에 대해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정부 국정운영백서> 1질(전 9권)을 드린다 하니
위 사진에 나온 비어 있는 책장 공간이 회원들의 책들로 빼곡히 들어차길 기대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재단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뿐만 아니라

어느 때고 회원들이 집에서 그냥 모셔놓고 있는 책들을

가져오거나 우편으로 부칠 수 있게 허락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다 책장 공간이 부족할 정도가 되면

박스로 모아놓았다 필요한 곳에 기부하면 어떨까요.
제가 아는 회원 한 분도 지방에 북 카페를 오픈할 예정인데

이런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재단 출입구 적당한 곳에

재단소개나 재단가입권유 전단지를 비치해 놓았으면 합니다.
재단을 방문할 때마다 좀 얻어온다고 생각했다 항상 그냥 돌아옵니다.
각 회원들이 이런 전단지를 휴대하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주변 지인들에게 전달한다면
아직도 미흡한 노무현재단 홍보와 회원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개소식과 월례강좌의 성황을 빕니다.

노무현재단과 회원님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