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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8 0 조회 443 2013.03.25 15:48
"아빠 꽃을 많이 주는거 보니까 오늘이 할아버지 생일인가봐?
"음..그건 아니고 대통령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 오는 사람들이 늘 드리는 거야"
네살 아이와 아빠의 대화 입니다.
늘 생일만 같아라~~
오늘만 같아라~~
하지만 가신 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봉하는 이미 봄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