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서울市, 사당·이수역 일대(역세권) 재개발 추진

댓글 2 추천 2 리트윗 0 조회 63 2013.03.25 11:47

재개발, 뉴타운, 지역정비 등의 사업을 할 때는  원주민(집주인, 세입자,상인 등) 대책을 먼저 세워놓고 실행해야 합니다.

개발예정지역에 원주민인 서민과 빈민층, 상인을 100% 수용할 시설을 복합적으로 건설할 계획은 있는지?  개포동의 산기슭에 있는 구룡마을개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사당역, 이수역주변을 개발하려거든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1KM 진행하는데 반나절 걸린 적도 있습니다.

 

부유한 자들의 투기적인 돈 잔치가 되지 않도록해야 하며,

은평뉴타운이나 용산개발 등 실패한 선례를 참조하여 다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도시문화를 영위하는 개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조선비즈에서 펌)

 

서울시가 지하철 사당역·이수역 일대 43만1457㎡를 서남권 거점 지역으로 개발하는 도시계획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 도시계획과와 지구단위계획과는 이 사업을 TF(태스크포스·프로젝트를 위해 임시로 만든 조직)팀을 만들어 해당 구역 인근에 본사가 있는 서울메트로, 산하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 전문가를 포함한 회의를 가진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한규상 서울시 지구단위계획과장은 "도심과 경기 남부권(과천시)을 연결하는 상업·업무·교육·문화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사당역은 현재 지하철역 바로 옆에 붙은 서울시 소유 공영주차장(1만7777㎡)에 복합환승센터를 짓는 등 교통·상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이수역은 '정보사터널'이 뚫리면 벤처 기업들이 많이 입주한 테헤란로와 길게 이어지는 만큼 정보통신·벤처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배후지로 정비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임기 내에 이를 추진하기로 하고, 늦어도 내년 3월까지 구체적인 사당·이수 역세권 개발 방향을 내놓을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발 계획이 잘 이뤄지면 서울시 소유 땅을 비싸게 팔아 채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有志者事意成♥ 정의세계확립 

불의를 타파하여 다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확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