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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1:27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면 3일만에 접수한다고 한다.
대략 개전초 수십만발의 장사정포로 주요군사시설을 공격하고
특수전요원을 요소요소에 침투하여 주요기간 시설을 무력화시키고
2일째 공중침투 요원들을 침투시켜 후방교란
전기, 가스, 통신시설을 마비시키고
3일째는 사실상 무력화된 도시민들을 소개하여 전투를 종결한다는 것이다.
허황된 시나리오 같지만
2차대전이후 전기 통신 에너지등이 공동 공급되어야 생활할수 있는
도시에 전면전이 사실상 없었다고 볼때
북한의 장사정포 수십만발의 파괴력을 짐작하기 어렵다.
북한은 주요군시설을 공격한다고하지만
연평도 사건을 볼때 민간인 거주지역에 무차별 포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장사정포는 장거리 미사일과 달리 요격이 불가능하다.
적어도 수도권은 상당히 혼란스러울 것이고
사실상 무대책이다.
특수요원 기간 산업침투도 현제의 경비 시스템으로 방어하기는 불가능하다.
동남해에 집중된 기간산업들이 북한 수중 침투 특수요원들에게는
상당히 취약하다.
특히 원전들이....
마지막으로 도시민들이 전기, 통신, 에너지가 끈어지면 사실상
무력화된다.
우리가 아무리 북한을 초토화 시키면 뭐하나.
우리국민들의 대부분이 생존에 절대적인 위험에 빠지는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전쟁은 막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