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역사를 개인의 사정에 따라 자의적으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할수가 있다면

그것은 민주사회의 정의로운 가치판단과는 거리가 먼 것이며 그와같은 사회나 국가는 역사발전의 면에서는

낙후한 후진성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단지언니생각이며>

아래 헌재의 판결을 보고 박근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다소 궁금하기도 하며

한 국가의 최고 통치자라고 하는 사람이

곡해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할 것입니다.

아버지와 자식의 혈연관계를  벗어나 국가 지도자로서 역사를 보는 객관적인 인식을 이제부터라도

갖춰주어여 하며, 인간의 최소한의 양심과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책임감을 느끼고 헌재 판결에

대한 양심고백을 역사와 국민앞에 해야 할것입니다.

>>애비 쿠데타가 없었다면, 이 나라는 벌써 "공산당의 밥" 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 사람 통치를 받고 있자니

좀 그렇습니다.  꾼애 애비가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들은 30살짜리 김정은이 밑에서... ?   헉!

아래 : 헌재, 박정희 정권 김급조치 1 . 2. 9호 위헌 결정

헌재, 박정희 정권 긴급조치 1. 2. 9호 위헌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