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판에서
철수가 비난 비판받는 이유가 뭐엘까?

노빠색깔이 없다는 거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는 거지,

이제는 늙어버린 386, 486의 사고에서 젊은이들의 지지세가 두렵다는 거지,

노공의 달이 아니라
노공이 가리키던 손꾸락에
함몰되어 있는것을 인지치 못하고 있다는 거지,

그대 님들의 기우는 아닐까?

야권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박수하고
견인되는 짐수레 칸을 넓히는 관심으로 두면 안될까?

선무당은 그렇다지,

과거는 옳게 본다는데 미래는 운무중에 불 확실...

쳐 자빠라진 유시민과 철수를 어찌 연관시키노?

이 조선반도의 나라 장래가
노공님의 애환에 묻힐 수는 없는거 아닌가?

그러면

다말래기 철수가 어데서 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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