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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
2013.03.18 12:55
내수 경기 진작 못하면 박근혜는 쫓겨날지 모릅니다.
영세 자영업자들과 반실업 상태에 있는 서민들의 고통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미래부가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창조경제가 망쪼경제가 되지 않으려면 야당과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고기 잘 못 먹을까봐 발생했던 촛불이 이제는 소고기 먹고 싶어
다시 점화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이명박은 노통이 남겨 놓은 것이 있어 말아 먹을 것이 있었지만
박근혜는 이명박이 남긴 것이 없어 실수하면 바로 낭떠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