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에게 지킬 의리란 어떤 건지요

미국 부자들이 살고 잇다는 그곳에서 휴식 하면서 기껏 생각 해낸게 노원병 입니까?

적어도 의리를 말하려고 한다면 입국해서 야권 과의 대화정도는 하고 했어야지

대충 지지율 때려보고 이길만한곳 골라서 다른 사람 입으로 바람부터 잡는 그런 사람에게 무슨 의리를 지켜야 할지 의문 이군요

전 부산 이리라 생각 했었어요 근데 지금 살고 있지도 않는 야권 후보들이 노심초사 준비하는 지역구에 도둑고양이 처럼들어와 등록부터 한다는건 의리나 신의를 저버린 처사가 아닐지요

새정치 운운 하면서 무소속으로 밀어부쳐 되면 해보고 안되면 그만둘 심산 인가요?

새정치란 야권통합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생각 했는데 선거철 마다 야권은 사분오열 해서 만날천날 연대니 어쩌니 하면서 꼴사나운짓거리 부터 하니 어느 국민이 좋아 하겠어요

안철수가 새정치 하고 싶으면 현 거대야당 민주당에 들어가서 새정치를 위한 백의종군을 하던 당당히 민주당 공천을 받아서 후보가 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야당이 하나뿐인가요? 지금 3개죠? 원내 입성한 야당 말이죠

근데 또 무소속 야당 연대 해야 하나요?

그건 아니죠?

의리란 지켜야할 명분이 잇어야 지키는거고 씰대없이 의리 따지는건 풋내기 건달들이나 하는 말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