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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이 죽어서 한명숙을 살렸다.

댓글 1 추천 2 리트윗 0 조회 76 2013.03.14 19:03

 

오랜 시간 동안 한명숙은 억울하게 망신 당하고
고통 당했다. 정치적으로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많은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유사한 고통을 노통이 스스로 해결했기 때문에
한명숙은 같은 길을 갈 수 없어 살아 남은 것이 아닐까?

 

검찰을 무고죄로 법정에 세울 수 있는 방법은 없나?
공무이며 공권력이니 처벌하기 어렵겠지...

 

언젠가 정치 검찰이 지들이 판 구덩이에
지들이 빠져 허우적 거리는 날이 올 것이다.

 

지금으로선 방법은 검찰 개혁 밖에 없는데,
박이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박근혜가 어떤 인사를 검찰총장 시키는지 보면
제2, 제3의 한명숙이 나올지 말지를 알 수 있겠다.

 

검찰을 제대로 개혁하려면 기소 독점권을 폐지해야 한다.
이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인데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

 

안철수가 미래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이유 중 하나가
검찰 개혁에 대해 별로 중요히게 생각지 않거나
어딘가 모르게 피하려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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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