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공이 자결하기 이전
한번도 진보의 타이틀을 쥔자들로 부터
제대로 대접을 받은 적이 있었던가?

 

노동계의 진골 성골로
지들끼리 반목한거는 알지만,

 

노공님과는
상생의 명분과
반 쥐박류의 논리속에 샘법의 가치접근 
그것은 아니었었나?

 

김해에서 시퍼렇게 멍이던 유시민이
통합진보로 뭉치기 직전,
자기도 진보의 한 부분으로 인정된듯 하다면서
너스레를 떤 적이 있었지만,

갸가 진보적 성향이었나?

 

애국가 논란에 종북좌빨 논란만 남겨놓고
지 빈 밥그릇을 이유로
통합진보당을 깨 부수고 만 그 경박함만 인식 남겼지.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논리에

당위성과 합리화는 되었을라나?

 

노공으로 인해 유시민을 알게 되었다는 순진한 친구가 보이던군,

이보시라! 님,
좀 더 솔직하시라!

귀하는 유시민으로 인해 노공님을 알아 놓고
노공의 가치에 묻어있는 시미니를 팔고 있는거 아닌가?
물론 책장사는 그리 하는게 맞긴 하겠지만,
그 책이 잘 팔리면,
이 노공님 사사세에 어떤 도움이 되는겐가?

 

강금원님 이하
오르지날 친노는 유시민을 친노로 인정한걸 보지 못한 나다.

 

구참당원 존중한다.
정치인 유시민 존중한다.
그러한,
지나간 뻐스에 팔 아프게 손 흔드는
그 마음도 존중할 것이니,

 

유시민을 개색個色으로 보든,
구참당을 실패한 실험정당으로 보든,
그러한 다중적 다름 인식도
지금처럼 조용히
존중되길 바라고 싶다.

 

내가 그러이 인상하여 규정한 유시민은
개인적 색깔이 뚜렷하기만 했던
개성만이 강했던
정치에 실패한

한 個色으로 보고 있는것도 존중되어야는 거지.

 

근자의 새 정치?
유시민이만 해야는거 아니잖는가?

 

훈수는 누구에게나 하기 쉬운 것이니

유시민아! 

스스로 떠났다니,

실패를 자인한 너,

이제는 조용히 쳐 자빠져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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