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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3:16
역행침식으로 금강 지천 사면이 무너지고 있다는 뉴스는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비리가 하나 하나 밝혀지면서
박근혜정부에 대한 무능과 무책임으로 귀결되어, 박근혜에 대한 지도력이 침식되는 현상과 너무 비슷해 보인다.
어쩌면 박근혜가 유신 시절로 돌아 가고픈 통치 욕망과 국민들의 민주 의식과의 낙차가 너무 커서,
박근혜의 잔여 임기가 침식될지 모르는 현상을 보여 주는 것은 아닐까?
집에서 나오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지금의 이명박은 3-4개월에 한번은 해외에 나가 바람 쏘여야
하는 오랜 습관이 있다. 박근혜의 해외 첫 순방국 보다 이명박의 퇴임후 해외 첫 여행국이
어디가 될지 더 궁금하다.
갑자기 스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왜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