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럭바위에 오죽해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라는

글귀가 새겨졌을까요...?

프랑스는 독일에 의한 점령기간이 단 몇년이었지만....그에 협력했던 사람들

철저히 심판을 했습니다....그러함에도 주변 유럽국에서는 오히려

처벌이 가벼웠다고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나라의 유권자들 수준을 밎지 않습니다?

그 가벼움이 늘 선거때 마다 보여졌고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거짓과 불의를 뻔히 보면서도 외면하는 그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지 않을까요...?

지금도 왜곡은 쉬지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무엇이 변했을까요..?

친일파나 왜곡세력 그리고 부패세력에 사람들은 모두가 한 목소리를 냅니다?

이제는 안과 밖이 동일해야 합니다

이승만은 자신만을 위한 독재자이고 박정희는 또 다른 이승만일뿐입니다

이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온갖 거짓과 부패 그리고 억울함속의 눈물의 연속입니다

이 나라는 그들 쓰레기 갖은 친일잔당들이 역사를 능멸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위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선 가깝게 본 다면 백범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이 이어갑니다

우리 시민들도 이어갑니다

장준하선생의 진상규명에 대한 모금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국민이 없는 국가나 정부는 있을 수 없습니다

친일세력들을 욕하기전 우리 유권자들의 정신상태는 어떻한가에 대한

진솔한 반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제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줄 알아야 합니다

빨갱이니 종북세력이니 하는 용어도 친일세력들이 만들어낸 아주 웃기는 수작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놈들이 제발등에 뭐가 떨어질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백범김구선생님를 테러리스트라고 막말을 해댄 뉴라이트를 잊지 않을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불법이 적법이고 적법이 위법이 되는 세상입니다

유전이면 무죄고 무전이면 유죄라는......어처구니가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거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이걸 누가 바꿀수 있습니까..."최후의 보루는 우리 시민들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