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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08:59
안철수 씨가 독자 노선으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어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선후 미국에 장기체류하며 장고끝에
내린 결단입니다. 신당 운운은 현재로선 계획없다 로 일축하고.
야권 연합이니 후보 단일화니 ... 지난번 너저분하고 떠올리기 싫은 과거사를
불식이라도 하려는듯.
이미 출마선언을 한 김지선씨(노회찬 전 의원 부인. 진보정의당)와
안철수 씨가 모두 출마하여 새누리당에서 공천 받을 사람(허준영? 전 경찰청장 등)과 함께 선거가 3파전으로 되겠네요.
>>주요 관전 포인트를 꼽는다면,
1)안철수의 새 정치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냐?
2)노 전의원에 대한 동정론이냐?
3)새누리의 어부지리냐? 로 예측되면서 ...
>>안철수가 승리하는 경우는 향후 그의 정치활동이 탄력을 받을 것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예측 불가하다. (정치를 접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