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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04 2013.03.12 02:28

거미는 술 하면 막걸리 입니다.

갈비에도 막걸리, 옻닭에도 막걸리,  순대국에도 막걸리, 회에도 막걸리,...

그래서 거미는 막걸리, 혹은 농으로 통합니다.

농이란,  막걸리 마시고 농판이 된다는 의미죠.

그 농도 모자라서,  거미는 대농으로 통했던적이 있습니다,

즉, 엄청 큰 농이라는 뜻이겠죠.  농이 둘이었으니까요,

또 다른 한넘, 그 농도 참 사람 좋은 친구죠,

그렇기에 농이라는 별칭을 좋은 의미로, 자랑스레 받아들이면서 거부감이 없는것입니다.

 

오늘은 포차에서 소주로 시작했습니다.

어느 술집이든 거미는 안주에 상관없이 막걸리를 마십니다마는, 오늘은 소주를 마셨습니다, 왜??

소주나 맥주는 삼천원인데, 막걸리가 삼천오백원이라뇨...

거미는 그런 가격이 용납이 안됩니다, 차라리 안마시고 말지...

그래서 오늘 소주를 마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소주가 술술 참 잘도 넘어갑니다.

뭐, 거미가 막걸리를 좋아해서 선호할뿐 소주를 못마시는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어쨌든 참으로 기분좋은 소주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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