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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최종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댓글 1 추천 4 리트윗 0 조회 80 2013.03.10 19:48

안철수가 서울 노원에 나오면 당선 가능할까?

이미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 김지선씨가 출마선언을 했는데

조만간 안철수는 직접 자신의 노원 선택에 대한 출마의 변을 내놓을 것이다.

나는 이래서 노원병을 택한다.

 

노원병은

노회찬 전 의원과 진보측이

지난 10년간 공을 들인 지역이라고 합니다.

만약 야권에서 노 전의원의 부인 김지선씨가 단독 출마한다면

지역적 특성과 노 전의원에 대한 동정론으로 그의 부인이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 전의원 부인은 안철수 전 대선후보에게

남편의 부당한 의원직 상실에 대한 심판을 국민들로 부터 직접 받을수 있는

정치적 의미의 기회를 자신에게 달라고 읍소를 하며 양보를 구하고 있습니다

,

한편 부산 영도에서는

새누리당 관록의 4선의원 김무성이 이미 출마선언을 했으며

민주당에서는 대항마가 없는 가운데

민주당을 비롯한 범 야권 여론으로는 안철수 전 후보가 쉬운 곳을 선택하지 말고

어려운 지역을 선택해 선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가상 시나리오.

1)노원에 야권에서 복수로 나온다면 당선보장이 어렵겠지요.

이 경우에 어부지리로 새누리 후보가 당선 될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불행하게도 현실화 된다면 범야권은 최악의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2)노 전 의원 부인이 야권에서 노원에 단독 출마하고, 안 후보가 부산에서 출마하여

두 곳 모두 승리하고, 민주당이 야권 맏형 역할을 잘해 나간다면 향후 정치판도는

범야권에 상당히 유리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안 후보의 전국적 이미지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상의 경우입니다.

 

3)위 1)2) 두 가지 경우외에는 발생확률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아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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