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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는 안철수의 전유물인가?

댓글 4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12 2013.03.10 16:00

안철수가 3월11일 귀국하여 새정치를 시작한단다.

시기적으로 여야극한대립속에 타이밍이 절묘하다.

안철수는 새정치를 선언하면서

신당창당 가능성을 언급할것이다.

보궐선거전에 신당을 창당하여 현제 국회의원 보궐선거

3곳을 석권하려는 목표를 가질지도 모른다.

가능성도 있다.

박근혜정부의 인기가 그리 높지 않고

안철수가 쇄신의 화두만 잘 잡으면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이 돌풍을 일으킬수도 있다.

그런데 안철수식 정치는 결국 사람중심의 구시대적 정치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

만약 안철수 신당이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조차 당선되지 못하면

바로 좌초될 운명에 처해진다.

새정치는 민심이 분출하여 자생적으로 조직화되고

여기에 유능한 지도자가 많이 심정일체로 편승하여

자연스럽게 민생을 반영하는 정치가 새정치지

누가 중심이 되어 포플리즘적

실현 불가능한 공약 남발로 선동하는것이 새정치는 아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안철수의 정치 행보는 실망 그자체였다.

그러나 그땐 경험 미숙이라 보고....

이제 새정치를 하려면

정말 신선한 정치를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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