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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5:01
담배(뱃)값을 2,000원씩 인상한다고 한다.
내심으로는 증세를 위한것이지만, 외심으로는 건강을 위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라는, 말도 안되는 속보이는 개정안을 상정하였다.
이미 흡연을 하고 있는 흡연가는 끊고싶어도 끊기가 매우 힘들다.
OECD 국가중에 담배값이 가장 싸고, 또한 건강을 위하여 가격을
인상하여 흡연율을 낮춘다는 명분을 담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이 OECD 국가중에
제일 낮고 노동시간은 제일 장시간인 줄은 모르시는가?
이 부분을 먼저 타당있게 입법해야 옳다.
증세는 부자증세가 우선이다.
금년 시간당최저임금은 4,580원에서 4,860으로 6.11%인 280원이 인상되었을
뿐이다.
그런데? "THIS 담배(현재 2,000원)"를 기준으로 보면 무려 100%인상한다고 한다.
이런 독재적인 발상이 어디에 있는가?
*** 건강을 위해 담배값을 인상하려면,
"담배 + 인삼 한뿌리 + 금연보조제" 를 하나의 패키지로 하여 판매해야 한다.
왜냐면? 기흡연자는 금연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인삼이라도 먹어서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전임대통령인 클린턴이 오죽하면 마약이라 했겠는가?
마약인 담배를 어째서 수출입하는가?
또한 청소년이나 비흡연자의 흡연化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흡연자에게 흡연카드를 발급하여 기흡연자에게만 판매하고,
흡연카드가 없는 사람에게는 판매하지 않으면 된다.
*** 소주 맥주 막걸리값을 인상하려면
"술 + 숙취해소제" 를 패키지로 판매하면 된다.
이것 또한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패키지판매금액은 인상되는 금액( +2,000원)이다.
덧붙여서 말하면, 부자증세가 우선이며,
좁은 국토를 "골프장"化 시키지 말고, 개발되는 국토를
농토로 전환하여 밭작물이나 논농사에 힘써라.
아니면 인삼재배에 힘써서 값싸게 국민들에게 제공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하길 바란다.
이것이 담배값을 인상하는 것보다 더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길이다.
불의를 타파하여 다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확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