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야 나서거라! 

정치란 
썩은 웅덩이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을 이상하는 것 

이미 발을 담구었으니 

유시민이처럼 절박함을 무장하여 서울 거기도 조코 

지나간 노공님 마른땅 헤딩처럼
무성이와 박치기를 해도 조코

닭그네가 통령이니
이 기막힌 시절에 발언권을 내 세워야
니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겠는가?

잊혀진 정치인의 일갈이야 종지안의 파동인 것

이리도 싸우고 저리도 싸우거라!

세상살이 맛이란게 싸움구경 재미겄지.

경선과정 니 영악이
숨 좀 쉬는 낙樂좀 되구

간간한 뉴스아닌 자주보는 뉴스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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