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희망의 새봄

댓글 0 추천 3 리트윗 0 조회 40 2013.03.06 06:59

1,2등은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탓에

순위바꿈이 용이치 않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누가 만들었든지 모두의 책임이라고 할수있다.

특히 정치권, 야권의 무능이라고 보는게 냉정한 분석이며

향후 극복을 위해서도 약이 된다.

2등이 1등의 자리를 차지할수 있을까?

운동장 경사각을 없애야 한다.

어느 사람은(특히 야권 정치인)아무리 공을 차넣으려고 해도

경사도 때문에 자살골이 된다고 자탄을 한다. 과연 그게 맞는 말일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리 해도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아무리해도를 해봤는가?

 

다른 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이 전학을 오려고 한다.

1등을 하고 있는 학생은 물론, 만년꼴찌인 2등 학생도 눈살을 찌푸린다.

제는 왜? 우리 학교로 오려고 하는 거야? 자기 학교에 그냥있지 않고.

 

새정부 초기부터  파행으로 치닫는 정치를 본다.

이렇게 어려울 때 일할 장관들이 공석이다. 정치권에서 여야를 막론 국민은

안하무인으로 정략적인 싸움으로 팽팽히 맞서며 절충과 타협 협상의

여유는 없다. 박근혜가 무능해서 그렇다고 하면 끝날 일이 아니다.

피해는 국가와 국민에세 고스란히 100% 전가되고 만다.

 

우수한 학생을 마다하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해서 1등을 하면 된다.

기울어진 경사각을 없애는 노력도 부단히 해서

정치환경을 바꿔야 한다. 어디 정치뿐인가 ?

보수와 진보의 수십년 케케묵은 이념에 더 이상 기대지 말고

창문을 활짝 열자. 과거에 붙은 딱지와 먼지를 툴툴 털어내고

희망의 새봄을 맞이하는 지평을 새롭게 열자 !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끊은단지 1950l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