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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
2013.03.05 21:51
2012년 말, 구상을 하고, 2013년 1월 10일 첫망치를 든 이래, 드디어 오늘 마쳤습니다.
두달이 걸렸군요, 지긋지긋한 공사였습니다.
일을 시작하며 친구들과의 사소한 언쟁, 술자리, 마찰,,,
편견을 가졌던 친구들과도 새롭게 새로운 모습을 알아갈수 있었고,
여러모로 참 좋은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사진을 올려봅니다만,
뭐, 사진상으로 봐선 어디를 공사했는지 알수가 없겠네요.
초저녁 어슴푸레한 배경의 아담한 거미집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마트 그녀가 이곳에 왔으면 좋겠습니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