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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10:39
난 공지영작가의 소설이 무엇인지 모른다.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명정대함에 어긋났다 생각하기 때문에 또다시 분노한다.
23시에 발표케한 서울경찰서장은 조사했는가?
"수면방해죄' 이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아야지...
손가락을 보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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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에서 가져옴)
불법 대선개입 의혹을 받는 국정원 여직원의 신상정보를 트위터에 퍼뜨린 혐의로 보수단체에 고발된 소설가 공지영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트위터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신상 정보에 대한 트윗을 리트윗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고발당한 소설가 공지영씨(50)가 자진출석해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에 출석해 1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씨가 인적사항 등에 대한 질문에만 답하고 나머지 질문에는 묵비권을 행사했다"며 "조사는 차분히 진행됐으며 아직 추가 소환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17일 나라사랑실천운동 등 보수단체는 공씨의 리트윗이 국정원 직원 김모씨(29·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공씨를 고발했다
불의를 타파하여 다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확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