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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출범과 전망

댓글 2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18 2013.02.26 16:47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다.

피하고 싶은 현실...

박근혜정부는 일단 국민의 절반을 포기하고 출범했다.

박근혜는 의도적인지 무지인지 모르지만 박근혜 지지세력만을 위한 정부를 표방했다.

윤창준, 김행을 대변인으로 인명함으로써

청와대의 입은 일단 국민들의 절반이 귀기울이지 않는다.

참신한 사람도 많은데.....

아마 전여옥 학습효과인것 같다.

박근혜의 사적문제를 훗날 터뜨릴까봐 절대 신임하는 사람만 임명....

박근혜는 국민에게 감추고 싶은 결정적인 개인적 아킬레스건이 분명히 있는것 같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런문제 때문에 믿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기용하지 않을것 같다.

인제풀의 한계라 할까?

박정희 학습효과로 임영된 장관들은 아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장수할것이다.

보수의 최대 약점인 장기근무에 따르는 부패의 늪은 상당히 깊고 클 것이다.

박근혜는 부패를 막고자 돈 많은 사람을 관료로 기용하지만

돈 많은 사람이 더 욕심이 많다는 것을 자식이 없는 박근혜는 잘 모를것이다.

인사의 한계는 참신한 정책의 한계를 들어내고

총리나 장관들의 장수는 새누리당 사람들에게는

집권의 매력을 상실하게된다.

당청의 갈등은 2015년부터 표출되고 2016년에 절정에 이를것이다.

2017년이면 박근혜의 인기는 역대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할 것이고...

희망사항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 가능성이 높다.

야권도 국민에게 다가가는 참신한 정치를 하지 않으면

극도의 정치불신을 가져올것이다.

현실정치에 직법 참여하지 않는 우리가 야권부터 더 철저히 성찰하도록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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