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6
0
조회 320
2013.02.24 20:31
정월 대보름날 봉하.
들녁에 까지 차들이 만차가 되고 오랫만에 노란바람개비 쉼없이 만들었습니다.
날씨까지도 초봄날 같이 무척 따뜻했습니다.
작년보다 봉하마을은 사람들도 인산인해... 더 많이 오신거 같습니다.
둥근달은 구름에 살짝 가려 담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기쁜날 노짱님께서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제 상행선 타고 한양으로 출발합니다. ㅎㅎ
봄의 새싹이 기지개를 펴는 3월에 봉하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