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3
0
조회 107
2013.02.21 11:14
가수 서유석이 수배로 피신 중일때 대전 어디 즈음에선가
들녘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다 문득 깨달음이 왔다고 합니다.
그걸 박두진님의 시를 빌어 쓴 곡이 "하늘" 이란 노래라 합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738884
소위 친노들에게 노무현은 서유석의 그 깨달음 같은 존재 아닐까 합니다.
이 이영상에서 말씀하는 "민주주의", '진보의 미래'.
그런데 민주당에서 구현하기엔 현실정치로서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봅니다.
저는 노무현재단은 권력무관한 비례대표만의 민주주의 싱크탱트로서 시민봉사형 정당을 창당하여
노무현정신을 계승하는게 옳다고 여겨지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