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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07:25
노무현 대통령서거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준 유시민...
헐헐단신 온몸으로 모진 비난을 감수하면서
잘못된길로 가고있는 정치를 바른길로 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한 유시민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것은
야권도 여권도 이광제 강금원 같은 친노인사조차도 외면한 유시민....
이제 그가 정치인의 면류관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대한민국의 빛과 소금이 되려고 한다.
직접 정치를 많이 했으니 또다른 유시민을 많이 양산하는
새로운 유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그것조차 외면할 비겁자는 결코 아닐것이다.
저서 "어떻게 살것인가"
오늘 당장 구입할수 있다면 구입하여 탐독하려고한다.
유시민의 앞날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함께 할것이란 확신을 가지며
그의 결심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