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0
0
조회 119
2013.02.20 23:13
기사님 왈 죄송합니다.....
기사님은 처음엔 소리를 줄이더니 몇초도 안 되어서 다른 방송으로 돌립니다
도착지에 내리면서 기사님께 수고하세요 죄송합니다 하니 그 기사님이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줍니다
이 대화는 바보가 아닌 이상 어제 2월19일 오전에 잡음과 같은 방송소리를 아실것입니다
참으로 뻔뻔한 인간이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조가라는 쓰레기가 법정구속이 되었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어쩌면 이자는 무개념인 피래미 같은 한심한 군상일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피래미들을 양산한 진짜 쓰레기들이 또다시 세상을 활보하고 돌아다닐것은
불을 보듯 뻔한 노릇입니다
며칠후면 그밥에 그나물의 사람들이 세상을 또다시 좌지우지 할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유시민 전장관이 정치을 그만둔다는 선언에 이곳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는것을 봅니다
어찌보면 두 현상은 조급함이 만들어논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입으로는 진보입네들 했지만 마음속은 새누리당의 정신과 하등 다를바 없는 적나라한 속내들을
들키고 말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다 들킨 마당에 서로 다툼질과 욕설들은 지양합시다...
그렇다고 그게 나쁘다고 하는 얘기도 아닙니다
좀더 세밀하게 들여다 보면 자신들 잘난맛이 알고보면 고여있는 우물중에 가장 썩은 악취만 풍기는
물이라는 것을 본인들 스스로 느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5년을 어떻게 대처하고 그후의 미래를 또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