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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21:51
내가 국민참여당에 입당하고 가슴속에 맹세했다...!!!
난 노무현과 영원히 함께할것을 맹세했고 내 신념과정의 추구를 국민참여당에 모든것을 맏기겠다.
그리고 내 나름대로의 기여의 방법으로 특별당비를 최대한 내서 조금이나마 기여해보자 했고 그래서
입당6개후부터는 다달의 당비 10만원식 아무내색하지 않으며 꼬박 꼬박 내며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며
나름대로의 발전을 하며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당비 10만원 사실입니다.국민참여당 당원들중 상당수가 알고있는 사실이고 당비만 80만원 상당지출했습니다.4.27재보선 전까지 그렇게 했고 계속해서 하려했는데 4.27재보선에 패배후 당지도부가 이상한 방향으로 급격하게 움직여서 그때부터 보류했습니다.하루 하루 날일하며 사는 사람이 이정도하며 정당생활했으면 엄청난 결심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펀드는 한구좌했는데 한달연장해 펀드모금을 한다해서 나머지 6섯구좌도 하려 준비했다가 4.27후 잠점 보류해서 그마나 생돈 때이는 사태 모면했지요.
국민참여당은 현재의 가치 보단 미래발전적 발전의 가치가 우월한 정당이엇습니다.
새누리당의 아성에 한계가 분명한 민주당의 대안정당으로 손색없엇고 부산경남권에서 새누리당의
아성을 장기적으로 무너트릴수있는 정당은 국민참여당뿐이엇습니다.
국민참여당은 노무현이라는 이름 내걸고 백년정당 가자하며 창당한 거룩하고 가슴 저미는 정당입니다.
그런정당을 고작 1년6개월만에 문을 닫고 민노당과합당해 없애자는 것이 유시민이엇습니다.
국민참여당 당비 모여논 거 죄다 유시민이 날려먹엇단 말씀입니다.경기도지사 출마한다해서 죄다 날리고 당대표후에는 재보선이다 머다해 또 다날려먹고 펀드모금한돈까지 절반이상 거덜낸후 국민 참여당의 독자적 존속이 힘들다는 이유로 자신이 나서 자신의 세력이 다수인 당원구성을 앞세워 반대하는 나와 다른동지들을 당헌당규를 내세워 징계하고 아돌프 히틀러처럼 위정자 자리에 앉아서 애궐하는 당원들을 무시하며 자신의 탐욕을 체웟을뿐이엇습니다.
당비외에 당원 동호회모임 당원 지역모임 전국 당원들 번개모임등 지출한 경비는 오백만원도 넘엇습니다.왜 이렇게 일반당원인 나와 상당수의 당원들이 헌신하며 국민참여당을 위해 노력했을까요.
유시민의 만세를 위해요.절대 아니지요..노무현~~~ 그사람이 남기고간 유산을 우리가 이어받앗다 하는 자부심과긍지..그리고 보람을 강하게 느끼고 가슴속에서 살아서 우리는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진보세력의 강점은 다양성입니다..그리고 단점도 다양성입니다.
우리는 오천년이 넘는 민족사란 민족의 유산이 강하게 남아있는 민족입니다.
아무리 진보라해도 다른 것이 과연 무엇이 있냐고 찿아봐라 하면 유일하게 유일하게 찿을수있는 것이
의식적 다름입니다.다시말해 철학적 세계관 말입니다.
이념은 곧 생명인것이 우리 진보의 특성이고 한계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다 알고있는 민노당과 합당해 도대체 무엇을 하고자 한다는 것인지 이해할수가 없엇고 나를 비롯한 반대당원들이 주장한 내용이 마치 점쟁이가 점친것처럼 똑같이 맞아 떨어젓단 말씀입니다.
그리고 누차말하지만 정치인에 최상위엔 신뢰란 것이 있습니다.
정당도 마찮가지고요.새누리당과 우리가 유일하게 차별화할수있는 것은 바로 이런것입니다.
오늘 은퇴선언하면서 펀드문제 언급한걸로 압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내가빌린돈은 내가 갚고 살아야죠..못갚으면 법대로 파산선고 하면 되고요.
쪽팔리게 남의당에 빚 덤탱이 씌우기가 도대체 뭡니까.
그럼 자세한 내막을 어느정도 파악하고있는 국민들은 어떤식으로 유시민과 친노세력을 판단할까요..??유시민이 친노정치인중 한사람이고 인기도 상당한 사람이라면 노무현이라는 거인에 대해
한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야죠..아닙니까...!!!!!!
난 노무현이란 사람 현장에서 단한번도 본적없어도 노무현이란사람과 함께 하고자 맹세한 그 순간부터
언행하나 행동하다 조심조심하며 지냈습니다.내 헛튼말에 단 한표라도 지장을 줄까 우려되 그러며 지금도 현실에서 살고있습니다.
내가 사이버상에선 가끔 막비난글 올리는건 재발좀 잘못한건 잘못햇다 인정하고 교정하며 지내달라는 것입니다.지금 새누리당이 지지율이 50%가 넘습니다.
왜일까요..나라팔아 처먹은놈 후손 부터 더럽고 치사한 인간이란 표본은 다있는 새누리당이 앞도적 우위를 선점하고 있을까요..문제는 우리도 정의가 아니란 것이고 비슷한데 어설프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기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론 앞으로도 희망없습니다..우리가 현재 무엇을 잘못하고 있으며 우리는 과연 옳바른 정의를 말하고 있으며 옳바른 행동을 정진하고 있는가..이것부터 다시 고민하자는 것입니다..!!!
유시민씨..한때는 내가속한 정당의 대표로 인정했고 또 한때는 나의 철천지 원수가 되어 내의식속에
안타까운 한사람으로 각인되어 있지만 오늘부로 더이상 당신에 대한 비판은 하지않겠습니다.
정계은퇴선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양심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짜피 다 지난일 입니다.
이제는 학자의 본연의 자리로 되돌아가 사회발전에 힘써주시며 살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치는 머리좋다고 인기가 좋다고 할수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