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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둥둥섬 -- 애세훈의 음모론

댓글 3 추천 5 리트윗 0 조회 86 2013.02.19 20:49

HanKookI

서울시가 지난해 7월 특별감사를 통해 총체적 부실 속에서 추진됐다고 판단한 서울 반포 한강공원 남단 세빛둥둥섬의 모습.


애물단지로 전락한 서울 한강 반포대교 남단의 '세빛둥둥섬' 조성 사업이 검찰수사를 받게 되면서 전·현직 시장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18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세빛둥둥섬' 조성사업 관련자 12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앞서 14일 대한변호사협회는 산하 '지자체 세금낭비조사 특별위원회'의 재정낭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오 전 시장 등의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 검찰이 대한변협에서 받은 자료를 검토한 뒤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을 밝히면서 오 전 시장도 소환 대상자에 포함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재임 중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인 세빛둥둥섬을 기획했다. 세빛둥둥섬은 수차례 사업계획 변경과 개장 지연으로 1,300억원이 넘는 돈을 낭비한 애물단지로 평가받으면서 오 전 시장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거세지자 오 전 시장은 15일 해명자료를 내고 "박원순 시장이 세빛둥둥섬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확산시켜 완성된 공간을 2년 가까이 시민에게 돌려주지 않는 고도의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세금낭비의 전형"이라고 개장 지연 책임을 박 시장에게 떠넘겼다. (zum. 하략.)

 

<단지언니생각>

1)오 전시장은 교활한 사람이군요.

2)5년 이상을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며 시정을 멋대로(불법성 및 수뢰혐의 등으로 검찰수사중) 전횡한 결과 서울시 재정에도 막대한 부채를 안겨놓고 도중에 시정을 회피한 자인데,

3)그것을 바로 잡아 보겠다고 애를 쓰는 후임 박원순 시장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4)자기 반성과 성찰을 해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 고도의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 고

5)사실을 호도하고 은폐하고 있습니다.

6)오세훈이 말하는 "고도의 정치행위'란 다른게 아니겠지요

7)차(차)기를 보는 정치적 포석을 염두에 둔 듯합니다. 그것을 미리 예상한 고도의 방해

8)공작이라고 언론에 흘리며 자기의 큰 잘못을 왜곡 ,희석시키는 이넘이야 말로

9)시민과 국민을 우롱, 무시하는 "고도의 정치행위"를 서슴없이 하고 있군요.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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