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4
0
조회 504
2013.02.19 09:25
오늘은 슬픈날!!!
직업으로서 정치를 떠난다는 유시민....
우리사회는 유시민 같은 능력자를 의도적으로 멀리하려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고
부화뇌동하여 자신과 아무 이해관계도 없으면서
입이 담지 못할 말로 유시민을 비난한 사람들....
유시민이 떠난정치
이제 누구를 믿는가?
그래도 유시민이 있어서 희망이 있었는데....
안철수가 유시민 만큼 현실정치를 아는가?
유시민 만큼 불의에 항거할 용기가 있는가?
유시민 만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할수 있는가?
진보의 희망 유시민이 정치를 떠나면
남은 우리는 누굴 믿고 가야하나....
할수만 있다면 발목이라도 잡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