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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
2013.02.18 21:55
총선과 대선에서 졌다고 분노하거나 노여워 하지 맙시다
어찌보면 우리들의 마음씨가 잘못되었기에 오늘의 결과를 맞이 하게 된 것입니다
온갓 함수를 더하고 뻬고 곱하고 나누고 해도 답은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버스는 도착하기전 승객이 손을 들어서 탑승할 의사를 확실히 표해야 정차를 합니다
그런 의사가 미약 했으면서도 나중에 엉뚱한 소리를 하면 쓸데없는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최근에 인사 청문회를 보시면 무엇을 느끼 셨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것을 보면서 노무현대통령님과 법정스님을 생각합니다
최근 청문회후보자들을 보면 "가화만사성" 이란 단어가 피부에 닿습니다
그들의 뻔뻔한 가문의 영광이 가문의 개망신으로 세상이 투명해 갑니다
중도에 사퇴한 후보들을 보면서.....인내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사람사는세상회원님들 저들의 범죄적인 안하무인의 행위에 분노보다
우리가 단합보다 서로 경멸하고 시기하고 트집으로 말다툼과 싸움질만 하는
그동안의 그림들에 제대로 반성들은 해보셨습니까?
이곳에서 자주 봅니다 자신의 개성이 우선이라는 사람들을 말입니다 물론 이곳 많은 아닙니다
그들은 잠든세상이 자기들 놀이터 인줄 압니다.자신들 놀이터가 아닙니다?
생각이 같으면 언젠가 굿은 환경에서라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사는세상은....우리 시민들이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 세상일 테지요^^
그동안 우리는 알게 모르게 보이는것에만 현혹이 되어 잠들어 있었을지 모릅니다?
이제 일어나 세수하고 학교갑시다................반딧불빛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