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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
2013.02.18 07:24
몇년을 꾸준히 사사세 게시판을 지켜 봤다.
회원들은 몇가지 성향이 있다.
갑자기 나타나서 하루에도 몇번씩 글을 울리다가
열기가 식으면 더이상 글을 올리지 않는 회원이 있다.
반면 꾸준히 글을 올리는 회원이 있다.
어제 재단 지역모임에서
나는 회원들에게 절제된 꾸준함을 강조했다.
나도 가능한 글을 쓰면 간결하게 쓰려고한다.
의미를 함축하여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좀더 절제된 꾸준함을 나부터 착실히 지키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