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한국 유전공학 기술의 현재....

댓글 3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21 2013.02.14 22:03

한국의 유전공학.

 

90년대 후반과 00년대 전반까지
대한민국
clone과 관련 메스컴의 주인공이었던 두 사람
하나는 이름난 황교수이고 하나는 모 병원의 p박사.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드래도
E.T.를 배움하자고 눈이 뻘겠던 사람이,


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할구를 이용한 clone을 생산하였다지.


다만,
산시체중 42kg내외 이어야 하는 holstein 교잡된 시커먼 산자産子는
60kg이 넘는 거대 산자였고,


난산難産으로 사산死産하기를 여러번
마침내 section으로 세상에 소개가 되었었지.

 

90년대 후반을 거치며 holstein "영롱이"가 탄생되었고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되었었고...

 

그런데 학계에서는
유전공학관련 탈렌트 두사람으로
뒷담화의 조롱 주인공 이었었지. 

 

쇼(show)는 그치지를 못했어.

 

노공님의 총통시절


허리털이 깍인 강아지가 등장하며
"척추골절로 하반신이 마비된 저 강아지가
stem cell기술로 하반신의 신경이 연결되었다"는 사기극이 벌여진거지.


클론이름의 한 가수의 희망이 되었기도 해.

 

한국의 대외 신인도에도 영향력을 끼친 정도이니
기대에 부응되어 밀려가 버린 위치에 노출 되어 버린거지...

 

알면서도...
권력에 밀린 학계의 자위어린 목소리는 그랬어...


누군가가 앞서서 최첨단 기술인
한국의 유전공학기술을 널리 알리고 견인해야 하는 사명이라고...

 

논문조작이 드러나고
여론은 극반으로 싸우더군.

 

"억울한 희생양이다"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자다"로...

 

나는
황박사팀의 젓가락기술의 가치를 알아
공여난중 bovain은 지방질이 많아서
탈핵후 계대배양된 체세포 핵의 이식이 어려운 이유가 있었으니까...

 

내용이 언급되지 않은 P박사와 황교수
왜 언론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업적을 과잉 홍보했어야 했을까?

 

내 기술 알아 달라는 거지
내 기술의 가치를 샘해 달라는 거지
내 노력을 알아 달라는 거지
내 노력을 인정해 달라는 거지

 

내게 권력을 달라는 거지...

 

그리곤
하나는 국가 중요 요인이 되어 권력을 누렸다가 사라졌으나,
아직도 간간히 존재를 드러내고,

하나는 저 남쪽 마을의 교직을 받아 열심히 연구에 전념을 하고 있겠지.

 

....

 

그러나 이후
한국의 유전공학기술은
더 이상 여론의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지 못하지...

 

 

.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agi18585 agi1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