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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
2013.02.14 20:47
도서출판 흰물결 <가톨릭다이제스트>는
2013년2월호 4페이지 부터 9페지에 걸쳐
"찢겨진 책가방"이란 제목의 칼럼이 하나 실려 있습니다.
내용은
어릴적 노전대통령은 읍내의 부잣집 아이가 가지고 다니는
고급 가방에 샘이나
그것을 찢어버렸다는 일화를 곁들이며
만약 이러한 분이 아니었으면
지금도 우리 곁에서 행복한 리더로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으로 끝을 맺은 글인데요.
어릴때의 일을 자서전에 쓴 사항을 가지고
현재 불행하게 된 현실을 침소봉대하며 쓴 글에 대해
우려의 표시를 했으면 하는 사항으로
나아가서는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라 사료되어
검토 해 볼 사항으로 의견 개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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