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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
2013.02.13 23:21
현우 2013.02.13 17:31
그리고 아지송님께 진심으로 한말씀 올립니다.
.님......님께서 스스로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고 (많고)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상하셨다면 지금 님께서 타깃(?)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마찬가지일겁니다..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혹은 나 자신을 정당화(꺠끗한척)하는 가운데 나도 모르게 다른이의 폐부를 후려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럼 객관성은 어디에 있죠? 우리가 몸으로 배우고져하는 중용의 달콤함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이란 선보다 악한마음이 더욱 차지하는 비중이 많을겁니다..그러다보면 나는 깨끗하다고 열심히 설명하는데 그 것이 지나치면 수건이 걸레처럼 보이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걸레가 원래 걸레는 진정 아니었을겁니다 . 깨끗한 수건이 날마다 "나는 깨끗하다" " 나만 순결하다!" "그래도 행주보다는 깨끗하다!라고 자부하며 살다보니 그 수건은 첨엔 얼굴만 닦다가 음식물흘린것도 닦게되고 아이 떵싼것도 닦게되고 하다보니 어느새 똥걸레가 되는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그것을 수건이 첨 탄생할때 "넌 나중에 걸레가 될거야!!"라는 운명을 띠고 태어나진 않았을 겁니다...하지만 그 뽀얀 수건은 어느새 걸레가 되어 있네요..우짜까요? 내 팔자 왜? 걸레가 되었는지 따져 물을까요? ...
아지송님 님은 저보다 한참 많이 인생을 경험하셨잖아요...인생에 있어서 젤로 중요한 덕목이 뭡니까? 저는 참을인자 "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그냥 누가 너 송아지!!카면 송아지 되면 안될까요? 에이!!!왜!!이러셔요 아마츄어처럼...그냥 냄새나는 송아지 되십쇼....아랐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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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뭥미????
우짜라꼬요?
난, 근거없는 모함과 공격에
해명과 방어에만 바빠 있었는데....
ㅎㅎㅎ
이보시요 현우님!
게시판
쳐 자빠져 있는 내 벗들은,
우야라구요??
나도 조용히
아프다는 소리도 몬하고
쳐 자빠져야 한답니까?
??
님,
감당하실 수 있으십니까?
ㅎㅎㅎ
그러하나,
어찌 님의 진심을 내가 모르겠습니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