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노대통령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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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23:02
우리 달님 얼굴 뵙고 싶어서
방금 병원 옥상에 올라가 달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밝디 밝은 달 하지만 달 옆은
깜깜한 어둠뿐입니다....
대선 때 우리 달님도 옆에 아무도
없이 홀로 빛을 발하셨죠...
하늘의 달과 달님이라 불리우는
그 분...그 둘은 어쩜 그리 닮았을까요?
퇴근길..힘든 하루 정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숨을 쉬며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그럼 어김 없이 그 곳엔
달이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우리 달님도 그러셨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인권변호사로
일하셨고 대통령이 되기로
마음을 다지신 것 도 사람들의
한숨을 보기가 힘들어서 였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라는 타이틀을 걸고
인권변호사 시절도 힘든 국민들의
고통과 부탁을 거절 못 하시더니
또 그 것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자
하셨습니다.
그런 달님의 마음을 사랑했고
지지했습니다. 아직도 그러합니다.
대통령이 되셔도 주위에 달님을
적대 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달님...바라옵건데
흔들리지 마세요...그 어둠마저 밝혀
주실 분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달님...그립습니다...
달님 당신의 새 노오란 색에 검은색
점이 생겼군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달님을 올려다 보는 많은 사람들은
그 검은 점 보다는 아주
새 노오란 당신의 색 당신의
그 감사한 마음만을 눈에 담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