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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
2013.02.13 06:41
기 다 림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을 기다리는 마음
내 생애 세번째 이별이 다가오는데...
내가 할수 있는것은
"만날때 헤어짐을 염려 하드시
헤어질때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란
님의 침묵 한 구절을 읆조리는 것
3차원의 한계 앞에서
비워진 자리는 가득은 아니드라도
다시 채워 지겠죠
이별 앞에서 마음을 감추고
의젖하려 하지만
스나미 처럼 밀려오는 마음속에 혼돈은
바다가 잔잔해 지길 기다리는
마도로스의 마음으로 흐르는 세월 속에
길을 찾겠죠.
기다리고 기다리며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히....
* 2017년 대선 그날 까지 문재인님, 그리고 많은 동지 여러분.....
참고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