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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황주홍

댓글 6 추천 5 리트윗 0 조회 78 2013.02.12 18:37

지난 7일 민주통합당 의원총회 자리에서 정청래 의원은 황주홍 의원 앞에서 "계파적 시각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며, "황주홍 의원이 모범적으로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말했다. 황주홍 의원이 대선 책임을 근거로 문재인 의원에 대한 의원직 사퇴를 언급한 것에 대한 반박이었다.

여기에 정 의원은 황 의원을 겨냥해 "9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 하야발언에 문 후보 의원직사퇴와 정계은퇴 운운, 문 후보가 박정희 묘소를 참배하지 않았다며 비판한 황 의원을 징계해 달라"고 까지 말했다.


그러자 황주홍 의원은 8일 오후 자신의 '초선일지'를 통해 "정청래 의원의 평소 인품과 충성심으로 볼 때 전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비꼬았다. 황 의원은 "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조금 걱정스럽다"며 "국민을 기준으로 정치해야지 우리는 지금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또한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과 동떨어져있는 생각이야 말로 민주당의 징계대상"이라고 되받았다.

그러자 정청래 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양에는 가면서 왜 종편에는 안 나가는가?'라고 민주당 동료의원들을 폄훼한 황주홍 의원은 박정희를 세종대왕보다 존경한다면서 왜 박근혜당에는 안 가는가?"라고 황 의원을 추가로 비판했다.

이어 정 의원은 황 의원을 비판하는 이유에 대해 "내 처갓집(전남 강진) 동네 의원이지만 처남에게 들으니 대선 때 코빼기도 안 보이고 중앙에서 언론플레이만 일삼은 비양심적 사람이라 불의를 격퇴하는 차원"이라며 "국회의원을 떠나 참 나쁜 인간성의 소유자"라고 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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