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
0
조회 181
2013.02.12 17:43
이런일이 되풀이 될때마다..과거 진보정권책임론이 거세게 일고있는데
94년 북핵위기때 보수정권은 그럼 왜 전쟁에 찬동하지 않았는가.
역사학적 입장에서 무력으로 북한을 제압할 유일한 시기는 94년이엇다.
그당시 신한국당은 전면전비화를 우려해 절대동의할수없으며 만약에 미국이
독단적 행동을한다면 우리는 미국과함께하지않겠다는 극단적 어조로 미국의
행동을 포기시켰다.
그후 한반도에선 전쟁이 불가해젓고 무력통일은 물건너갔으며 외환위기까지
도래해 내부적 안정을 수습하기 급급해 시기를 완전히 상실했다.
누구책임인가.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대안정책으로써 나온측면이 강하고 그당시 보수세력들의
동의하에서 추진한 합의사업이엇다.
그럼 참여정부는 정권성격상 모른다하고 대북정책을 변경할수가 있엇는가.
포기시 치러야할댓가는 천문학적이고 얻을건 불안정한 미래가 전부인것을 포기해야 했단말인가.
책임은 동족에 대한 개념조차 상실하고 장기적 전략으로 북한 내부에대한 점진적 사회변화를 통해
북한 내부정세를 흔들어 붕괴시킬수있는 유일한 정책을 사실상 폐기한 현정부의 책임이다.
참여정부당시 5년후 정권이양이 가장 현명하다..했다..이런점을 우려했던것이다.
참여정부의 책임이라면 정권을 연장하지못한 책임이라할것이다.
대한민국 역사를 넘어 한민족사에서는 후광 김대중 선생님을 한반도현대사의 가장 위대한 성웅으로
기록할것이고 우리는 가장 형편없는 때쟁이 세대로 기록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