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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2013.02.11 23:17
제목 : 할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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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요!
살바비 영낭까 노픈기요?
보리바비 노픈기요?
야가요 요새 머라케쌋노
요새 나오는 스삐카도 안 드러 밧디나?
얼라는
가시나 머시마 구빌말구 두리만 나아라 쿠고
바븐 꽁보리가 드 영낭까 노푸다 카더마는
머햇디노 그른거는 안득기더나
그카미 기찬게 말고 니 닥장에 함 가바라
아까보이 암닥이 삑삑 우르쌋더라
가밨는데예
머햇는지 닥터래기가 다 뽀피가
한 놈이 기티에 대가리 처 박고 있데예?
다갈은 업디나?
엄꼬예 껍때기만 쪼깨이 있던데예
머라꼬 그 닥인가베
그즌에부터 알 푸멀라꼬 국국국 캐사미 도라댕기 쌌더이마는
엄한 다갈 깨 노코
장닥한테 억수로 쪼있구마는
고거 꼬시다 꼬시
알도 몬품는기 먼 지랄로 일년내내 그캐쌌디마는
고거 오지다 오지
해그름에 니 애비오모
저녁 찬거리 하자카더라 케라 아랏제?
아랏심더 할배요
아부지 오모 내 그칵께예
퍼뜩 드가이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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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준으로 사라진
어떤 내 글을
굳이 그분께 부탁하여 입수되었던 글을
다시 펌하려 하며
재 평가를 기다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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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