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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북핵실험에 대해서....

댓글 5 추천 7 리트윗 0 조회 111 2013.02.11 18:31

3차 북핵실험은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사일발사하고 1차핵실험하고 미사일발사하고 2차핵실험하는등 위기의온도을 점점더 올려오면서 제재의 강도을 점점더 올려왔기 때문에 마땅하게 제재을 가할 명분도 약합니다.

특히 관력국들이 핵실험으로 얻을것 보단 잃을게 더많아보입니다.중국의 경우는 북핵실험은 동북아의 대립구조을 공고히할겁니다.그럼 자연히 인도부터 시작해 동남아 종어도 그리고 동북아까지 이어지는 미국의 포위전략에 중국스스로가 말려들게 될수 있지요.시진필체제가 들어선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문제에 봉착한다면 중국으로서도 매우 난감해 질겁니다.중국으로손 북한의 핵실험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북한 외교력이 절실하지요.

일본은 극우정권이 아베의 등장은 센카쿠열도 문제을 전면에 내세운 대립을 북핵이 강화시켜주겠지요.그럼 일본은 극우적인 성향이 강화될것이고 보통국가을 지향할 가능성이 높아질겁니다.그런 자연 주변국을 자극할것이고 일본 내부에선 극우가 득세함으로서 서서히 일본을 아시아에서 고립시켜 나갈 겁니다.

미국은 중국포위전략을 일순간 성공할지 몰라도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중국을 적대시함으로서 어려움에 빠진 경제구조에 찬물을 끼엊줄수 있구요.더불어 일본의 극우세력을 강화시켜 줌으로서 보통국가을 지향하는 일본이국의 간섭을 배제하려는 경향이 들어난다면 동북아에서 미국의 위상을 급속히 약화되면서 중국의 포위전략도 무너지게 되겠지요.

북한 또한 얻을게 별로 없지요.핵실험이 일순간 대내적으로 결집과 대외과시는 할수 있어도 결국은 제재을 불러올겁니다.거기가다 김정은 체제가 선군정치을 선당정치로 변화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다시 군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되고 김정은이 대내외적으로 선언한 많은 부분이 신뢰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특히핵실험이후 제재는 김정은체제의 경제적인 면등 여러분야의 변화정책에 찬물을 끼얻어버릴겁니다.그리고 한국은 핵실험은 남북간의 대립의 극대화을 불러와 남북간의 극한 단절을 불러올것입니다.

특히 설연휴을 이용하려는 정치적인 의도로 바그네가 정략적으로 북핵위기을 조장하고 있지요결국은 남한이 동북아에서 외겨적인 고립을 자초할 겁니다.우리는 누구보다도 앞서서 북핵실험이 일어나지 않도록 외교적인 노력을 다해야 하지만 바그네는 북핵실헌을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는데 먼저 사용하더군요.

더불어 북한의 미사일발사이후 중구과 미국은 미사일 방어체계을 완성했고 일본과 한국은 위성발사을 하는등 군비경재에 서로간에 나서는 구도가 반복되서 일어나고 있습니다.이처럼 각국이 얻을것보다 잃을게 더 많은게 북한의 3차 핵실험입니다.대화로 동북아의 긴장을 약화시키고 북핵문제을 해결하기 위해선 북한의 별랑끝전술의 유연화와 미국의 적극적인 태도 그리고 중국의 적극적인 외겨적인 중재가 함께 이뤄져야 문제해결의 출발점에 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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