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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출범과 민주당의 딜레마...

댓글 8 추천 4 리트윗 0 조회 204 2013.02.11 10:56

박근혜 정부 출범이 열흘남직 남았다.

민주당의 딜레마도 점차 깊어지고있다.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은 민주당의 지지율을 떨어 트리고

정국주도권의 중심에서 멀어질수 밖에 없다.

얼핏보면 민주당이 수령에 빠질것 같지만

이것이 민주당의 생존의 유일한 길이기도하다.

박근혜 정부가 흔들리면 기성 정치권 전체가

같이 흔들리고 그 틈을 안철수가 파고 들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현실정치에 깊이 관려 할 동기 부여는

박근혜정부의 지지율 하락이다.

박근혜정부가 국정운영 실패로 지지율이 곤두박질하면

여도 야도 분열할수 밖에 없다.

박근혜의 몰락은 대한민국 정치에 마지막 남은 지역구도가

와해 되기 때문이다.

지역기반이 없는 정당은 사소한 바람에도

거대정당이 순식간에 군소정당으로 전략한다.

1980년 이후 그런 경우를 살펴보면

1984년 100여석 정도인 신민당이

1988년 총선에서 전멸했고

1996년 총선에서 50석이었던 자민련이

2004년 총선에서 4석으로 급전직하했다.

지역구도가 무너지면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지금처럼 유권자 위에 군림하면

하루 아침에 무너진다.

민주당 기득권층은 박근혜정부가 적당이 잘하여

새누리와 민주당 같이 공존하는 길을 택할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 정홍원 총리 청문회는 별 탈 없이 통과 시킬것이다.

분명히 아들 병력 비리가 문제가 됨에도....

유권자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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