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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노무현이 얼마나 위대한 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이다.

댓글 1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69 2013.02.10 13:28

요즘 문화방송의 대한 국민적 호감도나 영향력이 역대 최악이고 시청율도 거의 빈사상태다.

일부 예능 프로그램을 제외한 시사저널 프로그램이나 뉴스영향력은 아예 종편수준으로 급락한상태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언론인이 생명과같은 정의에대한 배신행위때문이다.

 

황우석박사 사건처럼 어떤 위치에 사람이있던 아니면 엄청난 조직력을 가진 집단이라 할지라도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신념과 사명감으로 사회정의를 구현해야할 방송언론이 권력에 탄압에 굴복해

사명감을 버리고 국민의 알권리를 포기했기때문이다.

 

요즘 문화방송 시사프로그램과 뉴스를 보자면 정부 브리핑 내용 그대로 전달하는 식의 방송을 자주한다.

이런 뉴스를 누가 관심가지고 바라봐줄까.

 

지난 진보정권10년간 언론의자유는 선진국이 부러워할정도로 위상이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산쇠고기 사태 이후 급격한 언론통제로 인해 지금ㅇ은 거의 제3세계 수준으로 급강하한상태다.특히 참여정부는 언론의자유에 대한 이해가 깊엇고 언론의대한 존중과 배려도 다햇엇다.

 

조중동으로 대표하는 수구언론세력과 끝없이 대립하며 논쟁했으나 최소한 권력의 힘으로 까라뭉개는

짓은 하지않앗다.

 

노무현의 가장큰 실수라는 언론장악실패란 역설적으로 가장위대한 업적이란 것이다.

 

국가권력이 함부로 공권력을 동원해 반대 세력이라 할지라도 법적근거없이 언론을 함부로 힘으로

장악하거나 탄압하지 않앗다는 것이다.

 

참여정부가 연속성에 실패해 오늘의 우리의 아픔이 있다.

그러나 진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수구들의 추악한 짓을 모방해 정권을 연장하는 것보다는 더 아름답고 가치있다 할것이다.

 

대한민국은 만세할것이다.

 

역사는 오늘의 아픔을 바로 보고 기억할것이다.잠시의 영화를 위해 정의를 팔아버린 방송언론은

역사적 심판을 절대 면치못할것이다.

 

특히 문화방송은 자신들의 절대적 가치를 버리고 다시 권력의 협착자로 돌아선 대가를 아주 피곤하게

치르게 될것이다.

 

언론은 장악하는것이 아니라 내버려두는 것이다..그럼 국민이 평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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