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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
2012.04.05 21:23
오래전 일이지요....공업용 우지라면 파동 말입니다?
당시에 대표적인 어느 여성단체에서 S사가 공업용으로 우지라면
만들어 팔었다고 몰아 부쳤던 일 굉장했었지요?
결국 대법원까지 가서 무죄판결 받은것으로 기억납니다만?
남은것은 그 회사는 사세가 완전히 결단나고 오랜세월 고생한 끝에
옛명성을 찾으며 최근에 출시한 N라면으로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당시의 여성단체에서 대법원 최종 무죄판결에 그 회사에
사과 했다는 말을 들어본것 같지 않습니다?
당시에 그런 단체에 같이 입 썩지 않은이 몇이나 될까요?
종교인들 기업인들 정치인들의 온갖 탈법과 추태가 이제 만성이
되었는지 그들이 저지르는 일들엔 별 관심도 없나 봅니다?
야권.시민단체.진보언론들.일부 시민들 정신들 차리세요?
김용민의 발언 사퇴할 만한 잘못 없습니다.... 진보나 야당세력들이
그런 분위기에 동조할 일도 없겠지만 일반 시민들도 본질을 냉정하게
들여다 봅시다....
우리들이 눈감고 귀를 막고 있을때 그들은 외쳤습니다, 잊지 맙시다
젊은층에서 이일로 오히려 투표율이 눈에 뛰게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일로 오히려 김용민에게 더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드릴것입니다
김용민 힘내........썩어빠진 언론과 줏대없는 말쟁이들에 실망하지 말고
당신 죽을죄 진것 없어......세상이 스스로 자기검열을 할때 나꼼수는
그것을 과감하게 깨트렸어..............."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