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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명박산성 쌓고 국민과 가장 열심히 싸운 대통령 맞다” /로이슈

댓글 5 추천 4 리트윗 0 조회 299 2013.02.05 21:23

“MB, 명박산성 쌓고 국민과 가장 열심히 싸운 대통령 맞다”
진보정의당 “MB 변호사가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할 것…실형 받고 감옥 가도록”
2013년 02월 05일 (화) 20:09:58 표성연 기자 in**@lawissue.co.kr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한 대통령”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진보정의당은 5일 “퇴임 후에는 이 대통령의 변호사가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을 해야 할 것”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재임 기간에 대한 평가에 대해 “두 번의 경제위기를 극복해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국내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나 스스로 억울하다 생각하지 않고, 나 스스로 평가할 때 경제위기를 맞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한 대통령이라는 자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진보정의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4대강 사업한다고 온 국토를 파헤치느라 일을 열심히 했고, 부자들 감세해주느라,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하느라, 민간인 불법사찰하고, 내곡동 의혹과 측근들 비리의혹 덮느라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셨나?”라고 반박했다.

 

이어 “퇴임을 앞둔 대통령에게 가급적 이런 말씀 드리지 않으려 했으나, 쓸데없이 불필요한 일들, 국민을 반대편으로 만드는 일들을 너~무 열심히 해서 재임 5년 내내 우리 국민이 몹시도 피곤했다는 점을 아셔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명박산성을 쌓고 국민과 가장 열심히 싸운 대통령인 건 맞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판단은 끝났다. 아마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 이후가 더 바빠질 것이다. 4대강과 내곡동 사저 의혹 등으로 역사의 심판을 받을 준비나 열심히 하셨으면 한다”고 경고했다.

 

진보정의당은 특히 트위터를 통해 “퇴임 후에는 이 대통령의 변호사가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을 해야 할 것”이라며 “진보정의당이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공언했다.

또 “MB가 퇴임 후 재판 비용으로 100억쯤 쓰고도 결국엔 실형 받아서 감옥에 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진보정의당 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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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핀꽃 무엇ì?¸ê°€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