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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2013.02.04 14:12
어찌 우리 딸이 알아보는지
노무현재단에서 탁상시계가 배송이 되어왔습니다
전 그냥 박스에 보관하다가 선물할까 생각 했는데
울딸이 후원자 거던요
울딸이 개봉박두를 하더니 침대위에 올려 놓고 자네요
아침에 알람도 되고 봉하 마을을 매일 아침 볼수 있으니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시계 덕뿐에 더 부지런 해 졌습니다
전 욕심 많은 사람이 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욕심과 희망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나를 예전의 나로 바꿔 가고싶습니다